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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과 추석을 앞두고 안부와 덕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국정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며 "국정 운영과 국민 통합을 위해 여러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통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조만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앞두고 있고 한미 간 현안도 산적한 만큼 외교·안보 문제를 포함한 국정 전반에 대한 의견이 오갔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7월 문 전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당시 두 사람은 민주 진영의 단합과 국민통합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