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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11월 6일까지 하남·양평·여주 지역 국가하천 직접관리구간 내 자전거도로 43.124㎞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제방과 하천구역에 조성된 자전거도로 24개 구간이다. 지역별로는 하남 4개 구간, 양평 8개 구간, 여주 12개 구간으로, 가을철 이용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도로 상태와 안전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한강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을 통해 주로 살펴볼 예정인 항목은 자전거도로 노면의 균열과 파손, 침하 여부를 비롯해 물고임 등 배수 상태, 안전표지와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 관리 상태다. 여기에 자전거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주변 장애물과 현장 여건에 따른 위험요인도 함께 살핀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히 정비하고, 별도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구간은 유지보수 사업과 연계해 후속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박지영 한강청 하천국장은 "시민들이 자전거도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점검 결과 확인된 사항은 신속히 정비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