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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양·청송 문학여행...문학 버스 투어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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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김정섭 기자

승인 : 2026. 10. 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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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안동~영양 코스 ‘시를 품은 길'
오는 24일 안동~청송 코스 '이야기를 품은 길'
회차별 20명 내외 투어 참가비 무료
경북북부권 문학 버스 투어
경북북부권 문학 버스 투어 '오늘도 문학행' 포스터/안동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경북 안동과 영양, 청송의 문학자원을 연결하는 당일 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17일과 24일 경북북부권 문학 버스 투어 '오늘도 문학행'을 운영하며 문학과 여행에 관심 있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회차별 20명 내외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인의 삶과 작품을 따라 문학관과 마을,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고 컬러링 엽서와 하루 기록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오는 17일 운영하는 안동~영양 코스 '시를 품은 길'은 이육사와 조지훈의 삶과 문학을 만나는 여정으로 이육사문학관과 원촌마을을 시작으로 지훈문학관과 주실마을을 방문한다.

오는 24일 안동~청송 코스 '이야기를 품은 길'은 권정생과 김주영의 작품 속 삶을 따라 권정생어린이문학관과 권정생 동화마을을 거쳐 객주문학관과 진보전통시장을 둘러본다.

이번 문학 버스 투어 참가비는 무료이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용 시 문화예술과장은 "지역에 담긴 문학인의 삶과 작품을 새롭게 만나고 경북북부권의 문화적 연결과 협력을 통해 문화자원을 연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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