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행사 총망라…군포시 대표 통합축제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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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군포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그동안 시민의 날 기념식과 개별적으로 열리던 하반기 행사들을 시민 참여 기회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주차(문화예술)와 2주차(독서·평생학습)로 나눠 군포국민체육센터, 산본로데오거리, 평생학습마을 등 도심 거점 공간에서 분산 개최된다.
먼저 축제의 포문을 여는 1주차 '시민화합·문화예술 주간'의 핵심 행사는 16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시민대상 시상식 등이 포함된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민선 9기 비전선포식이 이어진다. 오후 7시부터는 관내 예술단체 및 시립합창단의 무대와 함께 인기가수 김연자, 에녹 등이 출연하는 화려한 축하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이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산본로데오거리에서는 생활문화동호회 공연과 수공예품 마켓이 어우러진 '생활문화축제(17~18일)'와 '공예문화축제(17일)'가 진행된다. 또한, 18일 오후 1시부터 수리사에서는 국악, 무용,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산사음악회'가 열려 가을 산사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2주차인 24일 토요일에는 '독서·평생학습 주간'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궁내동 문화의거리 및 수릿길 등에 조성된 '책길'과 도서관 일원에서는 야외도서관 조성 및 지역서점 연계 체험을 제공하는 '군포독서대전'이 열린다. 같은 날 평생학습마을에서는 각종 동아리 체험과 전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평생학습축제'가 진행된다.
한대희 시장은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시민의 날을 뜻깊게 기념하고자 하반기 행사들을 하나로 모아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통합 축제를 마련했다"며 "군포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