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이규태와 협업, 온라인몰·6개 매장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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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커버 특별판은 2009년 국내 초판이 나온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새로운 표지를 적용했다. 이 책은 하루키가 오랜 시간 이어온 달리기와 글쓰기를 함께 돌아본 에세이다. 영풍문고는 달리기 좋은 가을을 맞아 독자가 책 속 문장과 자신의 달리기 경험을 함께 돌아볼 수 있도록 특별판을 기획했다.
표지는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이규태 작가가 맡았다. 푸른 물빛과 연보랏빛 산책로를 배경으로 달리는 사람과 걷거나 앉아 쉬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달리기를 일상의 한 장면으로 표현했다.
리커버 특별판은 영풍문고 온라인몰과 종로종각본점, 코엑스몰점, 광주터미널점, 김포공항롯데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여의도IFC몰점 등 오프라인 6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 지난달 28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이날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온라인몰에서는 러닝 기록용 노트패드 2종 가운데 하나를 1500원에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특별판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용 책갈피를 증정한다. 노트패드는 달린 거리와 페이스뿐 아니라 달리면서 떠오른 생각과 감정을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육이서 영풍문고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는 "이번 리커버가 하루키를 오래 읽어온 독자에게는 익숙한 책을 다시 펼치는 즐거움을,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그의 작품 세계에 들어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