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품질검사 10개 항목 적용
영농자재·포장·배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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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이 과정마다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한다. 농가와 농협의 계약재배로 생산과 유통을 연결하고, 쌀의 완전미 비율과 단백질 함량 등을 검사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7일 평택시에 따르면 슈퍼오닝은 2006년 912㏊ 규모의 쌀 생산단지 조성으로 출발했다. 추청과 고시히카리를 재배하던 생산단지를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의 품질을 관리하고, 공통 브랜드로 유통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대표 품목인 쌀은 농가와 농협 간 100% 계약재배를 바탕으로 관리된다. 수확한 벼는 유통시설에서 매입한 뒤 건조와 가공, 선별, 포장 과정을 거친다. 재배 단계부터 출하까지 이어지는 관리체계가 슈퍼오닝 쌀의 기반이다.
수확 이후에는 적정 온도로 건조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가공 공정을 표준화하고, 완전미 비율과 단백질 함량 등 10개 항목의 품질검사를 거쳐 선별한 쌀을 유통한다. 시는 슈퍼오닝 쌀의 품질관리 성과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인 GAP와 경기도지사 인증인 G마크 획득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쌀에서 시작한 브랜드는 배와 오이, 애호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한우 등으로 품목을 넓혔다. 브랜드 사용권은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상표 관리 조례에 따라 부여된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하나의 이름으로 연결하면서 품목별 생산·유통 관리를 뒷받침하는 구조다.
농가 지원도 생산과 출하 단계에 맞춰 이뤄진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재배 기술 교육과 현장 지도를 통해 농가의 품질관리를 돕고 있다. 생산단지에는 종자와 비료 등 영농자재와 장려금을 지원해 재배 여건을 보완한다.
포장재와 택배비 지원은 출하 단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농산물의 상품성을 유지하고 유통비용 부담을 덜어 농가 소득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슈퍼오닝이라는 이름에는 상쾌한 아침을 맞게 하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뜻이 담겨 있다. 브랜드 표장의 원은 큰 접시를 나타내며, 그 안의 아침 햇살과 넓은 대지는 평택의 농특산물로 차린 아침 밥상을 표현한다.
브랜드는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농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슈퍼오닝 쌀은 2008~2010년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된 이력도 있다.
평택시는 홍보영상과 TV 광고,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슈퍼오닝을 알리고 있다. 생산단지의 재배 관리와 출하 과정의 품질검사, 농가 지원을 함께 소개하며 소비자가 브랜드의 이름뿐 아니라 농산물이 공급되는 과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 기사는 평택시 협찬으로 작성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