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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0도 연구원 도전 담았다…현대모비스 다큐, 글로벌 어워드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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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6. 10. 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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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동계시험장 연구원 여정 ‘Why Fight Cold’
칸 기업광고제 등 북미·아시아서 잇따라 수상
현대모비스 글로벌 콘텐츠 어워드 3관왕(1)
현대모비스 글로벌 콘텐츠 'Why Fight Cold?'가 칸 기업광고제를 비롯한 글로벌 콘텐츠 경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이 치열한 연구개발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글로벌 무대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구원들의 노력과 고민을 사실감 있게 담아내면서 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시청자들의 감동까지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스웨덴 동계시험장에서 신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연구원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Why Fight Cold?'가 프랑스 칸 기업광고제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콘텐츠 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칸 기업광고제는 일반 상업 영화제와 별도로 기업들의 우수 영상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글로벌 광고제로 꼽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오토모티브 부문에서 최종 파이널리스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북미지역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텔리 어워즈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즈(Muse Creative Awards)에서는 다큐멘터리와 오토모티브 등 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으며, 올해에만 글로벌 콘텐츠 어워즈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이 영상은 약 2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전자식 제동시스템(EMB), 후륜조향시스템(RWS), 에어서스펜션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섀시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원들의 모습을 밀착 취재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처럼 기술 개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해 일반 대중과 고객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콘텐츠 제작 역량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모빌리티 분야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6 소셜 아이어워드(Social I-Award) 유튜브 부문 최고대상과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부문 그랜드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했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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