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순찰차 활용해 난폭·보복운전·지정차로 위반 집중 단속
관광버스 대열운행·갓길통행·차량 내 음주가무 등 중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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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이 최근 5년간인 2021~2025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는 10~11월에는 버스·화물차 및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난폭·보복운전과 지정차로 위반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행락철 관광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열운행과 갓길 통행, 차량 내 음주가무, 안전띠 미착용 등도 중점 점검한다.
화물차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속도제한장치 무단 해제와 과적·과속, 차량 정비불량 등을 집중 단속하고 관련 위법행위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관광버스 출발지 등에서는 차량 내 음주가무 금지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도 실시한다.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한다. 경찰은 단풍 명소와 주요 관광지 주변 식당가·유흥가 등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상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행복한 가을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충분한 휴식, 음주운전 금지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