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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지역 창업기업 사업화·투자유치 성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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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6. 10.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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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부터 기술사업화·글로벌 진출까지 맞춤 지원
보도자료_산학협력단 전경 사진
한기대 산학협력단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통해 기술사업화와 투자유치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한기대 앵커사업단은 예비창업 지원부터 시제품 제작, 기술이전, 시제품 제작,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단은 '2025 지역혁신중심 예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인 'C-Global Bridge'를 운영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참여 기업들의 정부 지원사업 선정과 투자유치, 대외 수상 등 성과도 잇따르고 있다.

엠에스피는 지난 4월 팁스(TIPS)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된 데 이어 9월 '2026 C-STAR Awards' 기업설명회(IR)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스코랩스는 6월 립스(LIPS) 사업에 선정됐으며 10월에는 팁스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돼 기술개발과 사업화 기반을 강화했다.

에이에이씨바이오는 9월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천안시 전략산업 가치사슬 체계구축사업을 통해 세라젬 오픈이노베이션 기업으로 선정됐다. 10월에는 아산 미래유니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기업별 성장단계와 기술 특성에 맞춘 지원을 강화하고,사업화와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규만 한기대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예비창업 지원부터 기술이전, 시제품 제작,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을 연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지역 창업기업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기업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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