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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베트남 법인 우수직원 본사 초청 연수…“글로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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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10. 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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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현장에서 시공과정과 현장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연수 참가자들 모습.
대우건설은 소속감과 로열티를 높이고, 본사와 해외법인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베트남 현지법인 우수직원 10명을 대상으로 '본사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베트남 4개 법인에서 선발된 우수 현지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기근속 여부, 회사에 대한 로열티 및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다. 토지보상·공사관리·분양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한국의 선진 업무방식과 실무 노하우를 습득하고, 이를 현지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대우건설 본사와 기술연구원을 방문해 회사의 주요 사업과 업무시스템, 건설기술 및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서울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건축현장에서 주택 시공 과정과 현장 운영 방식을 확인했으며,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견본주택에서는 최신 평면과 인테리어 등 회사의 주거상품 개발 방향을 체험했다.

한국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앞으로 회사는 현지 핵심 인재를 발굴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본사와 해외법인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현지 시장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수 인재를 확보·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해외법인에서 우수 인재를 지속 발굴하고 인재 교류 및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별 경쟁력을 높이는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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