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 글로벌 금융그룹과의 지속적 소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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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 위원장은 SC그룹의 마누스 코스텔로(Manus Costello)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제이슨 포레스터(Jason Forrester) 최고위험책임자(CRO)와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등 기술혁신에 따른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와 새로운 리스크 요인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양측은 책임 있는 AX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한국의 글로벌 금융허브로 발전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SC그룹 측은 한국이 대규모 수출·산업 기반과 지속 성장 중인 자본시장, 세계적 수준의 IT·디지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그룹이 지닌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 금융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원장은 이에 화답하며 지난 8월 발표한 제7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제도와 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SC그룹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그룹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은 지난달 발표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서울 7위, 부산 22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