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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나로도 해역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수산물을 알리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의 방문을 늘리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로우주센터와 쑥섬, 봉래산 편백숲 등이 주변 관광자원으로 꼽힌다.
축제장에는 수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먹거리 부스와 고흥 농수특산품 판매 부스, 홍보·전시 부스가 들어선다. 방문객이 참여하는 장어잡기와 새우까기 체험, 토크마당도 운영한다.
첫날인 16일에는 길놀이와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7시 개막식이 열린다. 미스트롯3 출신 빈예서 등 초청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드론 1000대를 활용한 공연과 해상불꽃쇼도 진행된다.
17일에는 어민들의 풍어와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어기원제가 열린다. 이어 도시아이들, 이수진, 손빈, 지수양 등이 공연한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나로도 수산물 전국가요제가 열려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마련한다.
홍길봉 나로도 수산물축제 추진위원장은 "나로도의 청정 수산물과 아름다운 바다, 지역의 따뜻한 정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로도를 찾아 맛있는 수산물도 맛보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