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병원과 브리지 연결 이동 편의성도
|
자연채광과 개방감을 살린 공간을 통해 병원 이용객에게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지난 13일 신관과 기존 본관을 연결하는 아트리트를 본격 개방했다고 14일 밝혔다.
아트리움은 약 1500㎡(454평) 규모로 높이는 15.7m에 달한다.
천장에 대형 유리창을 설치해 자연광이 공간 안쪽까지 유입되도록 설계했다. 탁 트인 공간감을 살려 병원 특유의 긴장감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 새 병원과 기존 병원을 잇는 브리지와 계단, 경사로를 설치해 건물 간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객들이 잠시 머물며 쉴 수 있도록 데크 형태의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병원의 발자취와 새 병원 건립 과정을 담은 멀티미디어 전시 공간을 비롯해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는 기부자 명예의전당도 조성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햇살 가득 빛이 머무는 아트리움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쉼과 위로를 전하는 공간"이라며 "아트리움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