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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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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6. 10. 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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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싱가포르 캐피톨 극장서 시상식
[사진자료1]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_아이플렉스 Gen2
(왼쪽부터) 레드닷 CEO 피터 젝, 한국타이어 '아이플렉스 Gen2' 프로젝트 담당자 3명, 레드닷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켄 쿠./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캐피톨 극장(Capitol Theatre Singapore)에서 개최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2관왕에 올랐다.

16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 8월 발표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2개의 '최우수상'과 4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에 선정된 비공기입(Airless) 콘셉트 타이어 '아이플렉스 Gen2(i-Flex Gen2)'와 미래형 의료 모빌리티 디자인 '메디 버디(Medi Buddy)'의 디자인 담당 임직원들이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함께했다.

'아이플렉스 Gen2'는 미래 전기차와 자율주행 환경에 최적화한 차세대 비공기입 콘셉트 타이어다.

2015년 공개한 1세대 '아이플렉스(i-Flex)' 이후 지속해 온 연구개발의 결과물로, 업계 최초로 원주 방향 스포크(Spoke) 구조를 적용해 미적 완성도와 함께 저소음, 주행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메디 버디'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그램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미래형 의료 모빌리티 디자인이다.

'2030 이동형 AI'를 주제로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했으며, 입원 아동과 상호작용하며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 인터랙티브 링거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두 최우수상 수상작을 포함한 이번 수상작들은 싱가포르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Red Dot Design Museum Singapore)'에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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