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2026 국감] 이개호 의원 “농협금융, ‘빛그린국가산업단지’ LTV 차등 해결해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16010005321

글자크기

닫기

유수정 기자

승인 : 2026. 10. 16. 15: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동일한 산단 내 시·군 따라 LTV 달라
농협금융 "관련 사항 재검토 할 것"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국감 답변
16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협금융지주에 행정구역 경계에 걸친 산업단지 현황과 담보인정비율(LTV) 적용 실태를 전수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16일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정감사(농해수위 국감)에서 '빛그린국가산업단지'의 지역 간 LTV 차등 적용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동일한 산단 내에서도 시·군이 엇갈릴 수 있는데, 시·군에 따라 LTV가 다르더라"라며 "실질적인 분양 가격이 차이가 없는데 LTV가 차이가 있다면 재검토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빛그린국가산업단지'의 공장 담보 LTV는 광주 광산구가 80%, 함평군이 60%로 20%포인트가 차이난다. 같은 산단 안의 동일한 10억원짜리 공장 부지라도 주소가 광주면 8억원, 함평이면 6억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한 것이다.

이 의원은 농협은 농업인과 농촌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된 금융기관인 만큼 지역 간 금융 격차 해소에 앞장서야 할 책임이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최소한 농협은행 만큼은 하나의 산업단지' 안에서 LTV를 차등 적용하지 않도록 조정해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아울러 그 결과와 구체적인 개선안을 종합감사 전까지 의원실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황종연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전략기획부문장)은 "관련 사항을 재검토하고 LTV 차이를 최소화 시키겠다"고 답했다.
유수정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