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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이달부터 기린대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의 핵심 공정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내버스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은 주요 공정은 기존 중앙녹지대 철거와 중앙정류장 설치, 중앙차로 조성, 관련 시설 정비 등이다.
시는 공사 기간 중 작업 공간 확보와 안전한 시공을 위해 방향별 편도 2개 차로의 통행을 유지하고, 나머지 차로를 통제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 구간과 주변 도로의 교통혼잡 및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 처리 대책을 수립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교통 여건에 맞춰 현장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시민들이 공사 상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사 추진 현황과 교통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사업 초기부터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단계별 홍보와 의견 수렴을 추진해 왔다.
또 이번 중앙차로 공정에 앞서 공동주택과 30인 이상 기업,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등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 등 시 홍보 매체를 활용해 공사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누리집과 SNS를 통해 공사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12월 개통에 앞서 변화되는 내용에 대한 동영상 제작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백미영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중앙차로와 중앙정류장 설치는 기린대로 BRT 개통을 위한 핵심 공정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하겠다"며 "공사기간 교통혼잡과 통행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급적 우회도로와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