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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17일 야탑유스센터에서 '2026 성남청년 AI 캠프' 성과교류회와 수료식을 열고, 교육 과정에 참여한 청년 29명의 프로젝트 결과를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년들이 취업 경쟁력과 AI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8주 동안 AI 활용 교육을 받고 시연회에도 참여하면서, 전문가의 개별 지도를 통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 청년들은 각자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AI 기반 웹서비스의 최소기능제품(MVP)을 발표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프로젝트 1건과 우수 프로젝트 2건이 선정됐고, 수상자들에게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상이 수여됐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수료증을 받고 개발 과정과 성과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우수상은 업무 대화의 후속 업무와 일정을 AI가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서비스 'Follow Up'을 개발한 김주연 참가자가 차지했다.
또 'Flow Run'을 개발한 김지환 참가자와 'Focusuniv'를 만든 선은채 참가자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김주연 참가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AI 도구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고, 인공지능이 진짜 경쟁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일상과 사회의 문제를 AI 기술로 직접 풀어낸 값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변화에 맞춰 청년들이 실무 기술과 융합 역량을 키우고, 취업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