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포토존 6개소 설치…주말 가족 나들이·힐링 명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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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양양읍 송암리 일원에 조성된 남대천 국화동산에 소국이 만개해 가을의 정취로 물들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총 3만416㎡ 광활한 부지 중 약 1만3000㎡ 구역에 식재된 국화들은 가을바람을 타고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가는 남대천의 벚나무 길과 조화를 이루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화동산 입구 2개소, 동산 내부 4개소 등에 감성적인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국화 향기 가득한 동산을 거닐며 남대천의 풍경을 배경 삼아 일상 속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있다. 제방길 벚나무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해가 진 이후에도 운치 있는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는 남대천 국화동산을 찾아 국화 향기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꽃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 가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