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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1기동사단, 강원 홍천서 남한강 이북으로 대규모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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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10. 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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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호국훈련 연계한 쌍방훈련, 궤도장비·차량 1300여대 장병 4700명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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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육군 11기동사단의 K21장갑차 등 궤도장비가 호국훈련 간 대규모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육군
육군 11기동사단은 2026년 호국훈련과 연계한 기계화부대 쌍방훈련을 위해 21일 강원 홍천에서 남한강 이북 지역으로 대규모 기동을 실시했다.

이날 육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11기동사단과 8기동사단 번개여단 등 지원·배속 부대 장병 4700여 명이 참여했다. 궤도장비와 일반차량 1300여 대가 훈련지역인 남한강 이북 5개 시·군으로 기동했다.

사단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장거리 기동과 지휘소 설치 등 주요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훈련상황과 연계한 지휘소 훈련 및 전술토의를 통해 지휘·통제 능력과 작전 수행태세를 강화한다.

또 생존성을 높인 효율적인 지휘소 운용과 드론을 활용한 감시 및 타격, 대드론 방호체계 등 다양한 전투실험 과제를 훈련에 적용해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운용능력도 숙달한다.

육군 11기동사단은 28일까지 남한강 일대서 공격작전과 방어작전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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