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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현대엘리베이터 방문해 첨단산단 투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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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오성환 기자

승인 : 2026. 10. 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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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과 면담
산업시설용지 19만1708㎡ 조성
[거창군]26.10. 22.보도자료(거창군, 승강기산업과 연계한 기업 투자유치 나서)2
이홍기 거창군수(오른쪽 앞에서 두 번째)가 지난 21일 충북 충주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를 방문해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왼쪽 앞에서 두 번째) 등 임원진과 면담을 갖고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투자 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거창군
경남 거창군이 현대엘리베이터에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의 입지 여건을 설명하고 투자를 제안했다. 기존 승강기산업 기반과 첨단산업을 연계해 기업 유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거창군에 따르면 이홍기 군수는 지난 21일 충북 충주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를 방문해 조재천 대표 등 주요 임원진과 면담했다.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지역 산업 기반, 기업 투자에 대한 지원 방침을 설명했다.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는 남상면 대산리 일원에 30만7688㎡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산업시설용지는 19만1708㎡이며,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 군수는 거창에 집적된 승강기 관련 기업과 산업 기반을 비롯해 영·호남을 잇는 교통 접근성을 투자 여건으로 제시했다. 또 기업의 입지·투자 수요에 맞춰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군수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적의 투자환경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승강기산업에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전략기술 실증수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첨단산단 입주기업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 맞춤형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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