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고려아연, 발달장애청년 스마트팜서 3년째 일손돕기 봉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23010008105

글자크기

닫기

손강훈 기자

승인 : 2026. 10. 23. 14:2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계열사 임직원 10여명 방울토마토 수확·포장 참여
연 5000만원 후원 지속…장애청년 55명 고용 지원
[사진]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푸르메소셜팜 일손돕기 봉사활동 시작 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푸르메소셜팜 일손돕기 봉사활동 시작 전 기념촬영 하는 모습. /고려아연
고려아연이 발달장애청년들이 근무하는 스마트팜에서 3년째 임직원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일손 지원과 함께 매년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장애청년의 안정적인 고용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2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전날 경기 여주시 푸르메소셜팜에서 고려아연과 엑시스아이티, KZ정밀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푸르메소셜팜은 푸르메재단이 2022년 설립한 방울토마토 스마트팜으로, 현재 발달장애청년 55명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장애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스마트팜의 운영 현황과 방울토마토 수확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온실에서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토마토 생장을 방해하는 새순을 제거하고 생육 상태를 살펴 선별·수확했으며, 오후에는 가공동에서 세척과 포장 작업도 진행했다.

고려아연은 올해까지 3년째 푸르메재단을 통해 푸르메소셜팜에 매년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방울토마토 재배에 필요한 모종과 배지, 비료, 생장유인줄 등 농업자재 구매에 활용된다. 푸르메소셜팜은 이를 통해 재배활동의 연속성과 장애청년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팜은 발달장애청년과 학부모, 교사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직무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발달장애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응원하는 동시에 이들의 '일할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며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강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