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사고 방제장비 전시·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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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4일 KT&G 영주공장 운동장에서 제12회 경북사랑 환경실천더하기 다짐대회를 열었다.
경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환경공무원과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경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과 시군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 사랑 실천+, 함께 만드는 희망 경북!'을 슬로건으로 열린 대회는 식전공연에 이어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환영사와 대회사, 축사, 환경실천 다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갓과 두루마기를 착용한 주요 내빈들이 물 정화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소백산의 맑은 물을 부어 오염된 물이 정화되는 모습을 연출하며 자연환경 회복과 공동 실천의 의미를 전했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오염사고 대응에 사용하는 방제장비를 전시하고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장비 활용법과 사고 대응 과정을 살펴봤다.
오후에는 축하공연과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함께 활동하며 기관과 시군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다짐대회가 환경보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관계자들이 경험을 나누고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주시도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일상 속 작은 환경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공기관의 경북 유치를 바라는 구호도 함께 외쳤다.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