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유산 활용 및 시민 참여 외연 확장 대성공”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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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총회에는 약 90개국에서 모인 교통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글로벌 기업인,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전 세계 ITS 대표단으로부터 첨단기술 관련 공식 학술 행사는 물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과학기술 체험과 문화 행사가 조화를 이룬 '역대 최고의 ITS 총회'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해외 대표단 관계자들은 "올림픽파크 경기장과 넓은 야외 광장을 활용해 'ITS 파크'를 조성하고 행사의 외연을 획기적으로 확장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전문가들만의 학술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미래 모빌리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범적인 이정표를 세워준 강릉시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폐회식에서는 이번 총회를 빛낸 우수 아이디어 논문 시상식이 함께 거행돼 의미를 더했다. 김중남 강릉시장이 연단에 올라 학술적 기여를 한 연구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를 전했다. 시는 이번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 삼아, 총회가 남긴 소중한 기술적·인프라적 유산(Legacy)을 시민들의 일상 속에 깊이 뿌리내리겠다는 청사진을 공식 선언했다.
김중남 시장은 "이번 세계총회는 강릉시가 대도시 위주의 교통 혁신 공식을 깨고, 세계가 주목하는 '중소도시형 ITS의 모범 답안'을 제시한 역사적 전기가 됐다"며 "총회를 통해 구축된 첨단 ITS 인프라와 자율주행 실증도로, AI 기반 교통관리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강릉'을 지속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