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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우리반상, ‘복수 브랜드 컨세션’ 모델로 대구권 대형병원 식음 공간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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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10.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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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외식 라인업 결합 시너지… 상권 맞춤형 식음 솔루션 제시

본우리반상 고대안암병원점


본아이에프의 솥밥·화로 반상 전문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대구 지역 주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특수상권 사업 확대에 나선다. 모기업이 보유한 외식 브랜드를 결합한 복수 브랜드 출점 전략을 통해 병원 내 외식 수요를 공략하고 대구·경상권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본우리반상은 대구 경북대학교병원과 대구파티마병원을 중심으로 복수 브랜드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대학교병원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본우리반상 매장에 국탕류 브랜드 본가네국밥과 일본식 라멘 브랜드 멘지를 추가로 입점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확장을 마무리하면 기존 단독 매장이 3개 브랜드를 갖춘 복합 식음 공간으로 바뀐다.


대구파티마병원에서도 본우리반상을 포함한 본아이에프 외식 브랜드 3개를 함께 입점시키는 방안을 진행 중이다. 기존 매장에 브랜드를 추가하는 경북대병원과 달리 신규 점포 기획 단계부터 복수 브랜드를 도입하는 방식이다.


본우리반상은 병원 이용객의 다양한 식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별 메뉴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 종합병원에는 환자와 보호자뿐 아니라 의료진, 병원 임직원, 일반 방문객 등이 찾는 만큼 이용 목적과 선호에 맞는 메뉴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솥밥·화로 반상을 중심으로 본죽, 본죽&비빔밥, 본가네국밥, 멘지 등 모기업 본아이에프의 외식 브랜드를 상권 특성에 맞춰 결합하고 있다. 한식 반상부터 죽, 비빔밥, 국밥, 라멘까지 메뉴 선택지를 넓혀 고객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본우리반상은 병원 외에도 도심 오피스와 대형 쇼핑몰, KTX 환승역 등 다양한 특수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상권에서 쌓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단독 매장 출점과 복수 브랜드 컨세션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재의 본아이에프 컨세션본부 본부장은 “본우리반상은 병원과 오피스 등 다양한 특수상권에서 운영 경험을 축적하며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며 “본우리반상 단독 출점과 모기업 본아이에프의 외식 브랜드를 결합한 복수 브랜드 컨세션 출점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수도권 내 사업을 지속 확대하는 동시에 대구·경상권 주요 특수상권으로 진출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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