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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홍성군 투자유치자문관'을 다음 달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기업유치 활성화의 실행력을 높이고 민간의 전문성과 기업 네트워크를 지역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취지다.
모집 인원은 10명 이내로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며 연임도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민간 대기업이나 은행·증권사·투자회사 등 금융기관에서 임원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 투자·통상 분야 학계 교수 및 전문가, 공공기관과 정부투자기관 등에서 경제 분야 경력을 쌓은 전문가 등이다.
선정된 자문관은 국내 이전·투자 유망기업 발굴과 투자정보 제공, 수도권 기업 대상 홍성군 투자환경 홍보, 산업단지 입주 안내, 투자유치 전략 자문, 국내 복귀 희망 기업 동향 파악 등의 역할을 맡는다.
군은 자문관에게 활동 수당과 회의 참석 수당을 지급하고 투자유치 기여도에 따라 최대 3억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와 자격 증빙서류를 이메일이나 홍성군청 기업지원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서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자문관을 선정·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5건 이상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기업 투자유치는 민간의 정보와 네트워크가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역량 있는 전문가가 많이 지원해 홍성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업 유치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