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사가 병원 진료부터 귀가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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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는 맞벌이나 생업 등으로 자녀를 병원에 데려가기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전문 돌봄사가 진료에 동행하는 사업이다. 이용 대상은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다.
돌봄사는 2인 1조로 아이와 함께 안동지역 병원을 방문해 진료와 약 처방, 귀가까지 함께한다. 진료 후에는 아이의 건강 상태와 의사 소견, 약 복용 방법 등을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서비스는 평일 하루 세 차례 운영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오후 1시 30분~3시 30분, 오후 3시 30분~5시 30분이다. 보호자는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시가 올해 상반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25점 만점에 25점을 받았다. 재이용 의향에 대해서도 응답자 전원이 다시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권기창 시장은 "아이가 아플 때 보호자가 직접 병원에 데려가기 어려운 가정에 이번 서비스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