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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안군 터미널 사거리에서 부안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를 시작으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새만금 부안 유치를 위한 사회단체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두 단체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반드시 새만금 부안으로!'라는 구호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펼치며, 통합본사 유치의 필요성과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부안군은 새만금 개발과 함께해 온 지역으로, 풍부한 해상풍력 자원과 재생에너지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통해 해상풍력·수소·RE100 등 미래 에너지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지역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캠페인을 지켜본 한 군민은 "새만금 개발을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만큼 이제는 부안에도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가 새로운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젊은 세대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새만금 부안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부안이 지방우대지수 고시안에서 가장 높은 우대 수준인 4권역으로 분류된 만큼,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주도 성장의 취지에 부합하는 통합본사 유치의 당위성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30여 년간 새만금 개발과 함께해 온 부안이 이제는 대한민국 에너지전환과 지역균형성장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의 염원을 모아 통합본사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