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장애인 서류 작성 지원
생활민원 처리·야간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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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주민맞춤형 민원안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민원인이 청사를 방문하면 입구에서 방문 목적을 확인한 뒤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창구로 안내한다. 단순히 부서 위치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민원 내용에 따라 필요한 행정절차도 설명한다.
민원과 소관이 아닌 업무도 상담을 거쳐 담당 부서로 연결한다. 민원인이 처리 부서를 찾기 위해 여러 창구를 오가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방문객에게는 신청서 작성을 지원하고 담당 창구까지 동행할 방침이다.
군은 청사 방문이 어려운 주민이나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을 위한 민원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통해 주민 생활 현장에서 민원을 상담하고, 청도읍과 화양읍에서는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이 생활 불편 사항을 처리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수요야간민원실'에서 여권 업무와 각종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점심시간에도 직원이 교대로 근무해 민원을 처리한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주민맞춤형 민원안내 서비스는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살피고 먼저 다가가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