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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 불륜설 폭로자 추정 인물, “급전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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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10. 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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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
/양홍원 인스타그램
래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인물이 유튜버 엄태웅과의 통화에서 금전이 필요해 폭로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영상이 공개됐다.

엄태웅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엄태웅 TV'에 자신이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라고 주장하는 인물과 통화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통화 상대는 지난 9월 경기 수원에서 열린 양홍원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한 여성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홍원과 지인 관계인 그는 공연장에서 한 여성을 알게 됐으며 이후 양홍원 등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해당 여성과 먼저 자리를 떴다고 전했다.

엄태웅은 통화 상대에게 양홍원이 유부남임에도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성관계가 있었는지는 알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상대는 "맞다"고 말했다.

이어 엄태웅이 양홍원에게 30만원을 받으려 했던 이유를 묻자 상대는 "급전이 필요해서"라고 말했다. 엄태웅이 이를 공갈로 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상대는 또 "맞다"고 답했다.

엄태웅은 해당 통화를 공개하며 상대가 공갈을 인정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어 양홍원에게 통화 내용을 고소 자료로 활용하라는 취지로 말했다.

다만 통화 상대가 실제 양홍원의 불륜설을 폭로한 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양홍원의 불륜 의혹 폭로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인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양홍원의 소속사 AP알케미는 폭로자가 공개한 자료가 사실관계를 왜곡하도록 편집됐다고 반박했다. 또한 금전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협박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양홍원은 모델 원현주와 2023년 혼인신고를 한 뒤 지난 18일 결혼식을 열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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