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안심 놀이터 사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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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민 제안의 필요성과 타당성, 사업별 우선순위 등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시 정책사업 6건, 아동·청소년 참여형 1건, 읍면동 자치계획형 20건이다. 자치계획형 등 주민제안 사업은 필요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시 정책사업은 사업별 심사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 범위 안에서 선정했다.
주요 사업에는 버스정류장 환경·정보 안내체계 개선, 부발읍 중심 스마트 안심길 조성, '서희의 길, 서희로, 문화로 걷다', 설봉공원 공중화장실 온수기 설치 등이 포함됐다. 아동·청소년 참여형 사업으로는 '365일, 아동이 행복한 안심 놀이터 조성'이 선정됐다.
나명수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부터 민선 9기 공약인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시민 참여 기회와 예산 규모를 확대하고, 주민 제안이 실제 예산 편성으로 이어지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 호법면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와 마장면 수변공원 편의시설 조성 등 총 23건, 13억8800만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