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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릴레이는 2006년부터 매년 이어온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나눔 행사다.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를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시민 중심의 모금 운동이다.
현금은 물론 쌀, 라면, 김치, 연탄 등 현물도 접수한다. 모인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된다.
사랑릴레이는 시청 복지정책과,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역동 복지지원과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작년(2025년 11월 5일∼2026년 2월 12일) 사랑릴레이에 접수된 기부금품은 지속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총 13억1700만 원(현금 4억7000만원, 현물 8억4000만 원)에 달했다.
김원기 시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뜻깊은 나눔 행사"라며 "매년 많은 시민과 기관·단체가 함께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만큼 올해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