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사과나눔 진행
|
|
2일 문경시에 따르면 축제의 중심은 지역 농가가 수확한 감홍사과였다. 판매장에는 사과의 맛과 품질을 직접 확인하려는 방문객들이 이어졌다. 시식을 거쳐 사과를 고르고 구매하는 모습이 축제의 주요 풍경을 이뤘다.
감홍사과는 단단한 과육과 짙은 향,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문경의 중산간 재배환경과 큰 일교차 속에서 자란 제철 사과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먹거리와 판매장 밖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감홍사과네컷은 축제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공간이 됐고, 사과모자 만들기는 사과를 소재로 손수 기념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운영됐다.
사과쌓기와 즉석노래자랑도 열렸다. 사과를 맛보고 구매하는 일정 사이에 놀이와 무대 참여를 더하며 축제장을 둘러보는 재미를 보탰다.
공연장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태권도 시범,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성격이 다른 무대들이 이어지면서 농특산물 판매를 중심으로 한 행사에 볼거리를 더했다.
문경새재라는 장소도 축제의 배경이 됐다. 관문과 숲길을 품은 도립공원에서 행사가 열리면서, 방문객들은 사과축제와 가을 나들이를 함께 즐겼다.
|
김학홍 시장은 "문경사과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문경시의 도움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