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는 중동면 오상리 경천섬 일원에서 추진한 경천섬 테마화사업을 지난달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사업에는 도비와 시비 각각 29억2500만원씩, 총 58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1만6000㎡에 걸쳐 나무와 초화류를 심고 토양을 개선했다. 산책길 2.1㎞와 보행매트 120㎡를 정비하고, 세족장과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 통석의자 23m와 평상 6곳, 벤치 10곳, 그늘막 어닝 5곳도 마련했다.
야간 보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정원등 166대와 보안등 16대를 설치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경천섬 진입로인 범월교 양안 70m 구간에 조명과 음악을 결합한 경관분수를 조성했다.
시는 이번에 정비한 식재 공간과 산책길, 조명·휴게시설을 내년 개최 예정인 정원박람회와 연계할 계획이다. 경천섬을 찾는 방문객이 주변 낙동강 관광자원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연계 방안도 추진한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경천섬 테마화사업으로 경관분수와 산책로, 야간 조명 등 관광시설을 확충했다"며 "경천섬을 중심으로 낙동강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생태·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