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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상용화’ 어디까지 왔나…‘WHE 2026’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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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6. 11. 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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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수소의 날 행사 통합 개최
현대차·코오롱 등 참가
수소 생산부터 저장·활용까지
첨부2)WHE 2025 전시장 모습
WHE 2025 전시장 모습./WHE
글로벌 수소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책, 투자 동향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세계수소엑스포 WHE 2026)'가 오는 4일 개막한다.

2일 WHE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법정기념일인 제5회 '수소의 날'과 통합 개최되며, 12개국 197개 기업이 참가한다. 국내외 정부 및 국제기구 관계자와 수소기업, 산·학·연 전문가 등 약 3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행사는 '수소, 시장으로 나아가다: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를 현실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수소산업의 기술 개발과 정책 논의를 실질적인 투자 및 사업화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시회에서는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에 이르는 산업 전반의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코오롱인더스트리, 범한퓨얼셀, 코하이젠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

첨부1)WHE 2025 컨퍼런스 모습
WHE 2025 컨퍼런스 모습./WHE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통합 수소사업 비전을 공개한다. 메가와트(MW)급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기술과 폐기물 자원순환 수소생산(W2H) 사업모델을 비롯해 수소 버스·트럭 등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소충전로봇 시연과 상용차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오롱그룹은 수소산업 핵심 소재와 부품을 소개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료전지 수분제어장치와 고분자전해질막 등을,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탄소섬유 소재부터 수소저장 탱크 및 모듈에 이르는 수소저장 솔루션을 전시할 계획이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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