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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재단, 3일부터 영어 문자상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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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11. 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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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외국인 이용 편의 강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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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재단 이용 모습 /서울시
앞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관광객들도 120다산콜 전화 통화 없이 문자로도 서울시 행정과 생활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120다산콜재단은 외국인의 상담 방식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3일 오전 9시부터 영어 문자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2007년 9월 출범한 120다산콜은 365일 24시간 전화상담을 비롯해 수어·문자·외국어 상담 등을 제공하며 상담 접근성을 높여왔다. 특히 2010년부터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몽골어 등 5개 언어의 외국어 전화상담을 운영하며 연평균 2만건 이상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영어 문자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휴대전화로 02-120에 궁금한 내용을 영어로 보내면 교통·수도 등 서울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120다산콜재단은 영어 문자상담을 안정적으로 정작시켜 내년 8월 열리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세계 각국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참가자들이 교통·안전·의료 등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송주범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서울을 찾는 이들에게도 든든한 안내자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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