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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사회공헌과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탠 중소기업 16개사를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선정하고, 지난달 7일부터 29일까지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인증 행사는 강당에 모여 열던 일괄 시상식 대신 실무진이 기업을 직접 찾는 '찾아가는 수여식'으로 진행됐는데, 도는 16개 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모범 사례를 나누는 한편, 복합 경제 위기로 고통받는 현장 애로사항과 경영 건의를 청취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신규 인증 9개사, 재인증 7개사로 모두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들로, 건전성과 공정성, 사회공헌, 소비자 보호, 친환경 경영, 지역경제 기여도 등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8.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확정됐다.
도는 인증을 받은 16개사에 향후 3년간 '경기도 착한기업' 공식 인증 현판과 상표 사용권을 부여한다. 아울러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한 마케팅·사업화 지원금 지급과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총 16가지의 실질적인 인센티브 혜택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노극 경기도 경제실장은 "올해는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착한기업들이 자부심을 품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