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연행차 재현·둘레길 걷기 등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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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태종이 왕위에 오른 뒤 은둔하던 스승 원천석 선생을 뵙기 위해 찾아갔을 당시, 스승을 예우하는 마음으로 수레를 타고 넘었다는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치악산둘레길 3코스 '수레너머길'을 배경으로 마련됐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치악산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조선 건국 시기의 역사적 숨결을 되짚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왕의 행차를 재현하는 '어연행차 퍼포먼스' 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을날 치악산 둘레길 걷기, 페이스페인팅, 역사·문화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가을 치악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태종과 원천석 선생의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람객들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행사 준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