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송정 삼지창 페스타'·해군 1함대 군항 공개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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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해시에 따르면 '송정 삼지창 페스타'(송삼페)가 7일 송정 솔밭과 군항 일원에서 송정지구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주민협의체 주관으로 열린다. 해군 1함대 군항 공개 행사도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마을의 유산과 해군의 역할을 함께 소개한다.
삼지창은 송정동 주거지에서 출토된 철제 작살로, 국립춘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송정동 유적에서는 철기시대 주거지 400여 기와 철기 생산 관련 유물, 작살과 고래 뼈 등 바다 생활을 보여주는 유물이 확인됐다. 유적은 송정동 일대 살았던 철기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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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공연, 해군 체험·전시가 마련된다. 해군 1함대는 해군 창설 81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 군항을 공개하고 함정 견학과 군악대 공연 등을 진행한다. 축제 현장에는 해군 사진전과 차량 전시 등 '해군존'도 운영된다.
축제 관계자는 "삼지창이 전하는 철기시대의 흔적과 군항의 현재는 송정동이 품은 서로 다른 시간"이라며 "이를 한자리에서 마주하는 축제는 지역의 유산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