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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고구마·서리태콩’ 활용한 ‘흑백순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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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이후철 기자

승인 : 2026. 11. 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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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사업 통해 지역 식재료 먹거리 개발
순대 특유의 맛에 담백 고소한 맛 더해 눈길
‘당진 해나루쌀·두렁콩·고구마’ 활용한 ‘흑백순대’ 탄생
충남 당진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당진가마솥국밥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흑백순대'를 개발했다. 사진은 흑백순대 모습. /당진시
충남 당진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당진가마솥국밥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흑백순대'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흑백순대'는 막창, 머릿고기에 당진 해나루쌀과 해나루 황토 고구마, 서리태콩을 더해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다.

특히 지역 농산물 본연의 풍미를 살리면서 순대 특유의 맛을 새롭게 해석해 기존에 익숙했던 순대와는 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당진가마솥국밥 본점에서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틀간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파일럿 체험단을 진행했다.

이날 시민들은 '흑백순대'를 직접 맛보고 맛과 식감, 외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메뉴 개발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는 물론, 지역 식재료와 주민사업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당진만의 차별화된 관광 먹거리를 발굴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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