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6월까지 활동…특별법 시행 대비·현장 의견 수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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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폐지 과정에서 노동자와 지역사회가 겪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정의로운 전환'의 실질적인 해법을 찾겠다는 취지다.
충남도의회 '충남도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지난 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조동준 의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을, 부위원장에 최경환 의원(태안1·국민의힘)을 각각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특위는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 노동자와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발전소 폐지로 인한 고용 불안과 지역경제 침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위에는 조동준 위원장과 최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해 홍기후 의원(당진3·더불어민주당), 김은나 의원(천안11·더불어민주당), 정병기 의원(천안3·더불어민주당),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 김아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 심우성 의원(청양·국민의힘), 최연숙 의원(당진2·더불어민주당) 등 모두 9명이 활동한다.
활동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특위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및 고용 피해 대책 마련 △취약지역 및 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 방안 검토 △지역 산업구조 전환 및 신산업 육성 방안 모색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전략 마련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에 대비한 충남의 대응상황 점검 △정의로운 전환 관련 사업·기금·조례 이행상황 점검 △현장 의견 수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동준 위원장은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로 충남은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여러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며 "발전소 폐지 과정에서 노동자와 지역사회가 겪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의로운 전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