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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중소·중견기업 21곳 선정…맞춤형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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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호 기자

승인 : 2026. 11. 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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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신용보증 최대 100억원 제공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행사사진 배포용)_사장님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지난 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수출성장 플래닛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업 수출 지원 의지를 밝히고 있다./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소·중견기업 21곳을 선정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한다.

8일 무역보험공사는 지난 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성장 플래닛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85개사에 누적 2조8000억원 규모 혜택을 제공했다.

대상 기업은 수출 규모에 따라 구분했다. 연간 수출액 100만 달러 이하 기업은 '이머징스타', 3000만 달러 이하 기업은 '라이징스타', 1억 달러 이하 기업은 '샤이닝스타' 등이다.

주요 혜택은 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 최대 100억원,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국외기업 신용조사 30건 무료 제공,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이다. 수출자금 지원 보증비율도 100%로 상향하고, 3년간 보증한도 무감액 연장과 책임경영 입보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수출성장 플래닛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수출 도약을 총력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회원사가 세계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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