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울릉군, 13개 종목 생활체육대축전 개최…군민 화합의 장 마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108010002926

글자크기

닫기

울릉 최성만 기자

승인 : 2026. 11. 08. 15: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종목별로 개최해 온 대회 하나로 모아 개막식
13개 종목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과 다양한 연령층 군민 참여
파크골프협회 이정탁(91) 씨에게 최고령 생활체육 건강장수패 수여
성공 기원 퍼포먼스 1
지난 6일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2026 울릉군수배 생활체육 대축전 개막식에서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하고있다./울릉군
공로패 수여
지난 6일 2026 울릉군수배 생활체육 대축전 개막식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와 종목 발전에 기여한 게이트볼, 궁도, 배드민턴, 체조 등 4개 협회가 공로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울릉군
경북 울릉군이 종목별로 열리던 생활체육대회를 하나로 통합해 군민들이 함께 즐기는 체육축제를 마련했다. 테니스와 축구, 파크골프 등 13개 종목에 다양한 연령층의 동호인들이 참여하면서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의 기회도 넓어지고 있다.

8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생활체육 동호인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울릉군수배 생활체육 대축전' 개막식이 열렸다.

울릉군이 주최하고 울릉군체육회와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하나 되는 울릉, 건강한 군민'을 슬로건으로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지역 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테니스, 야구, 축구, 게이트볼, 궁도, 배드민턴, 골프, 바둑, 당구, 그라운드골프, 탁구, 족구, 파크골프 등 13개다. 생활체육 동호인부터 어르신까지 폭넓게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부대행사로 '에메랄드 울릉 맨발걷기 힐링 세미나&체험'도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91세의 나이에도 꾸준히 생활체육 활동을 이어온 울릉군파크골프협회 이정탁 씨에게 최고령 생활체육 건강장수패를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종목 발전에 기여한 게이트볼·궁도·배드민턴·체조 등 4개 협회에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울릉군은 이번 대축전을 계기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종목별 대회를 통합 운영해 행사 효율성을 높이고, 각 협회가 경기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종목과 세대를 넘어 동호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종목별로 개최하던 대회를 하나로 모아 울릉 체육인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대축전을 준비한 울릉군체육회와 종목별 협회 관계자,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는 신체활동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 있다"며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성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