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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사진=티캐스트 제공 |
‘지메시’ 지소연(19·한양여대)이 12일 오전 한양여대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인 E채널의 여자체험 버라이어티 ‘와우맨’에 특별출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 번도 머리를 길러본 적이 없다”며 “어색할 것 같지만 길러보고 싶다”며 웃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을 3위로 이끈 주역 지소연은 이날 김구라 서경석 등이 고정멤버로 나오는 ‘와우맨’과 축구 시합을 가졌다.
지소연은 같이 축구 해보고 싶은 연예인이 있냐고 물었더니 서경석을 꼽았다. 그는 “서경석 오빠가 축구하는 걸 TV에서 봤는데 정말 잘해서 꼭 한 번 경기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얼마전 MBC 예능 ‘오늘을 즐겨라’의 정준호 공형진 등과도 시합을 해봤던 지소연은 “그 때보다는 경기가 쉬웠지만 서경석과 함께 해 즐거웠다”고 했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서경석의 체력에 대해 지소연은 “체력이 좋아서 결혼하는 데 문제없다”고 보증(?) 하기도 했다.
지소연은 서경석 말고 만나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닉쿤(2PM)을 꼽았다. 그는 “만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맞아서 아직 못 봤다”고 했다.
김구라는 이날 촬영중에 지소연에게 고기를 사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촬영이 끝나자 그는 “방송에서 하는 약속은 실행이 거의 안 된다. 사비로 간식을 사서 보내겠다”고 '구라대장'다운 발언을 했다.
이에 지소연은 “공형진 아저씨는 고기 사주기로 해서 약속 잡았는데요” 하고 말해 김구라를 무안하게 만들었다. 결국 김구라는 “그럼 우리도 만나자. 공형진보다 더 비싼 고기를 사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촬영분은 오는 27일 E채널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