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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김효정 기자]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18일(현지 시간)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대 IT 전시회인 자이텍스에서 세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통치자에게 스마트폰 ‘옴니아7’을 증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옴니아7은 MS의 윈도폰7 플랫폼을 탑재하고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초슬림 디자인의 스마트폰이다.
이날 증정 행사 이후 모하메드측에서 그의 아들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요청할 정도로 옴니아7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