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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전문 특수상가 ‘주얼리시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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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06. 12. 20. 14:19

 귀금속 전문 특수상가인 효성 '주얼리시티'가 내일 문을 연다.

 주얼리시티는 20일 그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1일 종로4가에서 개점한다고 밝혔다.

 주얼리시티는 연면적 2만7천평에 이르는 대형 특수상가로 주상복합형태의 쌍둥이 건물이다.

 내일 개점하는 주얼리시티는 원석 구입, 세공, 보석감정, 귀금속 AS, 택배, 주얼리 전문가 교육 등을 한번에 처리하는 귀금속 산업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주얼리시티는 오픈 기념으로 내년 3월까지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하여 전속모델 김사랑이 CF에서 착용했던 2천만원 상당의 이태리 명품 주얼리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얼리시티 양동복 대표이사는 "귀금속 상권의 메카인 종로에 위치하면서도 기존 상권과는 차별화되는 현대적 시설과 뛰어난 제품 구성으로 종로 귀금속 상권 부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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