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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서울 음식점, 원산지표시 위반 3년새 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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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율 기자

승인 : 2011. 09. 27. 16:46

*경기 침체로 원산 허위 표시 늘어

[아시아투데이=홍성율 기자] 서울 시내 음식점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는 등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사례가 최근 3년 새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서울시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원산지 허위 표시와 미표시 적발 건수는 올해 8월 말 기준 259건으로 지난 2008년 39건보다 6배 이상 증가했다.

위반 내용은 미표시가 283건으로 가장 많았고, 거짓 표시가 191건, 기타 106건 등의 순이었다.

농수축산물 판매업소의 원산지 표시 위반은 올해 8월 말 기준 109건, 2010년 357건, 2009년 257건이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 침체로 원산지 허위 표시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과 농가 보호를 위해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는 자에 대한 벌칙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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