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최유선 기자] 팝가수 리한나가 파경으로 슬픔에 잠긴 케이티 페리 달래기에 나섰다.
리한나는 결혼 14개월 만에 러셀 브랜드와의 이혼으로 힘들어 하는 절친한 친구인 페리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고 영국 더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두 스타는 전화 통화를 자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지난달 30일 페리와의 이혼소송을 제기했으며 페리는 고향인 카리브해 섬나라 바베이도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리한나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알렸다고 더선은 전했다.
페리는 현재 하와이에 있으며 브랜드는 런던 사보이호텔에 머무르고 있다고 더선은 덧붙였다.
-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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