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이명수 의원, 18대 국회공약이행 평가 72%

21년 전통 국회의원 대상 국정감사 등 대표 메니페스토 평가기관

[아시아투데이=김주홍 기자] 한국대표 메니페스토 평가기관중의 하나인 21년 전통의 법률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한 결과, 이명수(사진) 의원의 공약이행정도를 72%로 평가했다.

15일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총선 대선 지방선거 등 선거때마다 유권자 정보공개 및 공명선거 감시운동을 해온 경험으로 18대 국회의원 핵심공약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 및 이행여부와 현황조사 및 그 평가작업을 통해 4 11총선에 앞서 유권자 정보공개를 실시한 결과, 이명수 의원의 공약이행률은 72%라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의 공약이행상황분석표에 따르면, 명문교육 유치 및 육성을 통한 아산인재육성, ‘노인복지청’ 신설, 어르신 등 노인복지 향상 추진, 장애인 복지향상 및 지원내용 대폭 강화 추진, 국도 21호선 왕복 8차선 조기 완공 추진, 온천명성회복과 온양뉴타운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의 공약사항을 평가했고 이에 대해 법률소비자연맹은 72%가 이행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명수 의원은 “국민의 대표최고기관인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중 공약추진 및 이행은 유권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중요한 사항이다.”라고 하면서, “이행률에 신경쓰지 않고, 어떻게 하면 아산시민과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인가 계속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