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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남친, 친구들 심사 통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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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승인 : 2012. 11. 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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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컨트리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2)는 남자친구를 맘대로 결정할 수 없다?

스위프트는 절친 그룹의 생각에 따라 자신의 애정생활을 결정한다고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닷컴이 22일(현지시간) 호주 잡지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내 여자친구들은 함께 문제를 해결한다"며 "이들은 내가 나쁜 생각을 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말했다.

스위프트는 "친구들은 될 대로 되라는 식의 격정을 느끼지 않는다"며 "객관적으로 남성이 부정행위를 하는지, 거짓말을 하는지 지켜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영국과 아일랜드 출신 보이 밴드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18)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몇주간 비밀리에 만나오던 스위프트와 스타일스는 미 폭스채널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The X Factor)' 녹화장에서 첫 공개 데이트를 했다.

스위프트는 트위터를 통해 원디렉션 팬그룹 '더 디렉셔너(The Directioners)'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기도 했다.

더 디렉셔너 중 한 명은 트위터에 "스위프트를 살해할 것"이라며 "스위프트는 나의 스타일스와 데이트를 할 수 없다"고 올렸다.

다른 팬도 "스위프트가 스타일스와 데이트를 한다면 스위프트를 죽일 것"이라며 협박했다.

한편 스타일스는 스위프트와 평범한 관계로 지내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스위프트는 구제불능의 낭만주의자"라며 "그는 스타일스와 잘 되기를 정말로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스타일스는 스위프트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있다"며 "그러나 그는 어린 만인의 연인으로 속박당할 준비가 돼 있기 않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스위프트는 지난달 명문 케네디 집안의 코너 케네디(18)와 열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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