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기 노리는 K5 하이브리드…"살을 주고 뼈를 취하라"

    기아자동차가 K5 하이브리드의 수익성을 포기하는 대신 판매량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하이브리드 간판 모델의 면을 세우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기아차가 친환경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K5 하이브리드의 선전이 그만큼 절실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기아차는 15일 출시된 ‘더 뉴 K5..

  • 한국토요타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 실시

    한국토요타 자동차가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에 한국 어린이..

  • 현대·기아차 '2018 R&D 테크데이' 개최…미래기술 공유

    현대·기아차가 협력사들과 함께 상생을 통한 미래 자동차 기술 선도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차는 15일 경기 화성시 롤링 힐스 호텔에서 현대·기아차 양웅철 부회장을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들과, 현대·기아차통합협력회 이영섭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김용근 회장 등 협력사 79개사 및 기관 관계..

  • 쌍용차, 유럽서 스포츠마케팅 강화…홍보 효과 극대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스포츠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는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 노르웨이대리점은 지난 3월 시작된 북유럽 최대 스포츠행사 중 하나인 비르켄 대회의 공식후원사로 나섰다. 비르켄 대회는 장거리 스키..
  • 만도, 판교에 첨단연구소 'Next M' 건립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만도(대표 정몽원)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첨단연구소인 ‘Next M’ 건립을 확정하고 전기차·자율주행 등 선행연구개발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만도는 지난달 28일 경기도시공사가 발표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사업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득점 법인에 선정된 바 있다...

  • 기아차 '더 뉴 K5 하이브리드'출시…연비 18.0km/ℓ

    기아자동차가 15일 하이브리드 세단 ‘더 뉴(The New)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K5 하이브리드는 18.0km/ℓ의 연비(기존 17.5km/ℓ), 첨단 안전 사양 장착, 배터리 평생보증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이 특징이다. 특히, 리튬..

  • 현대·기아차 ‘신흥국의 힘’으로 3중고 넘는다

    신흥국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로 현대·기아자동차의 올해 판매 목표 달성 및 두 자릿수 성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대·기아차는 중국에서는 더딘 회복세, 미국서는 판매량 감소라는 부진을 겪고 있다. 여기에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차에 2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까지 거론하면..

  • 현대차 'i30 N TCR' 24시간 레이스서 최고 성적

    현대자동차 ‘i30 N TCR’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지는 내구레이스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완주했다. 현대자동차는 12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i30 N TCR’ 경주차 2대를 출전시켜 종합순위 35위와 58위로..

  • BMW, 1억4690만원 '6세대 뉴 M5' 공개

    BMW그룹코리아가 14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에서 6세대 뉴 M5를 국내 공개했다. BMW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

  • 르노 클리오 한국 출시 "현지보다 1000만원 싸다"

    프랑스 르노의 ‘클리오(CLIO)’가 14일 국내 출시됐다. 클리오는 젠 트림 1990만원, 인텐스 트림 2320만원에 판매되며, 오늘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과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계약할 수 있다. 국내 가격은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는 인텐스(INTENS) 트림에 동일한 선택사양..
previous block 46 47 48 49 5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